가끔 사용했었던 표현인데요.
"너 지금 여기서 널브러져서 뭐하고 있어? " 라는 말들을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.
여기에서 '널부러지다'로 잘못 알고 있었던 거 있죠.
올바른 표현은 널브러져서라고 써야 한답니다.
내용은 아래와 같아요. 참고하셔요.
널브러지다
1.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.
2. 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.
- 관련규범해설
‘널부러지다’와 ‘널브러지다’ 중에서 ‘널브러지다’가 널리 쓰이므로 ‘널브러지다’를 표준어로 삼는다.
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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