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글사항2 [한글사랑] 널브러지다 vs 널부러지다 가끔 사용했었던 표현인데요. "너 지금 여기서 널브러져서 뭐하고 있어? " 라는 말들을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. 여기에서 '널부러지다'로 잘못 알고 있었던 거 있죠. 올바른 표현은 널브러져서라고 써야 한답니다.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. 참고하셔요. 널브러지다 1.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. 2. 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. 관련규범해설 ‘널부러지다’와 ‘널브러지다’ 중에서 ‘널브러지다’가 널리 쓰이므로 ‘널브러지다’를 표준어로 삼는다.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2021. 8. 7. [한글사랑] 개구쟁이 vs 개구장이 문득 '개구쟁이'가 맞는 표현일까? '개구장이'가 맞는 표현일까 궁금했어요. ^^* 개구쟁이 [명사] 심하고 짖궂게 장난을 하는 아이 [유의어] 장난꾸러기, 말썽꾸러기, 선머슴 개구장이는 >> 개구쟁이로 바꿔서 사용해야 해요. 개구장이는 잘못된 표현이랍니다. 2021. 8. 5. 이전 1 다음 반응형